최원용 평택시장 취임…새벽부터 환경미화 직원 격려 첫 일정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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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용 평택시장이 1일 평택시문예회관에서 공직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특히 최 시장은 첫 공식 일정으로 새벽부터 환경미화 직원들을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평택시를 위해 헌신하는 청소 노동자들을 만나 고충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최 시장은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평택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취임식에서 최 시장은 민선 9기 평택시 슬로건인 ‘함께 성장하며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바탕으로 향후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
최 시장은 “평택은 이미 큰 성장의 길을 걸어왔다. 이제는 성장의 속도만을 자랑하는 도시가 아니라 성장의 결과가 시민의 삶으로 돌아오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시장은 “교통, 주거, 교육, 복지, 환경, 일자리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를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1995년 제1회 지방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경기도 농업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평택시 부시장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을 역임했다.
특히 30여 년간 쌓아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정통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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