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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안동시 자매결연 협약…전통과 첨단산업 상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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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2-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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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와 경상북도 안동시가 지난 27일 안동시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양 도시간 경제·산업·문화·관광·농업 등 전 분야에 걸친 실질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권기창 안동시장, 양 도시의 의회 관계자 및 민간대표단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앞서 양 도시는 행정교류를 넘어 재난 상황에서도 협력관계를 이어온 바 있다. 실제로 지난해 3월 평택시는 안동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등짐펌프 100개를 긴급 지원했다.


같은 해 5월에도 평택 소재 기업 및 민간단체가 안동 산불 피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시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 도시의 행정 및 정책 교류,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 협력, 문화·관광 자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안동시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로서 전통과 문화적 자산이 풍부한 도시”라며 “첨단산업과 국제물류 중심도시인 평택시와의 강점을 결합해 양 도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권기창 안동시장은 "“택시는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성장 거점 도시”라며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행정·산업·문화 전반에 걸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상생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양 도시는 향후 지역별 강점을 활용한 특화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간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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