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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출입통제장소 안전관리 강화…총 39개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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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4-1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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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찰서가 봄철 행락객 증가에 따른 연안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오는 5월 10일까지 출입통제장소와 위험구역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에 들어간다.


11일 해경에 따르면 관리 대상은 사고 위험이 높은 석문방조제 인근 갯벌 등 출입통제장소 5개소와 방아머리 해수욕장을 포함한 연안위험구역 39개소라고 밝혔다.


이에 해경은 이 기간 취약 지점을 중심으로 위험표지판과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육·해상 순찰팀을 배치해 순찰을 강화한다. 


특히 출입통제장소 무단 진입 행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처리하기로 했다.


또 지자체와 협력해 위험구역 안내 방송과 홍보를 병행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도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우채명 서장은 “서해안은 조수 간만의 차가 크고 물이 차오르는 속도가 빨라 순식간에 고립되거나 사고 위험이 크다”며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통제구역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최근 석문방조제 등 출입통제장소에서는 최근 무단 진입 위반 사례가 적발돼 과태료가 부과된 바 있다.


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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