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전 평택시 부시장, ‘평택, 나의 길이 되다’ 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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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용 전 평택시 부시장의 저서 ‘평택, 나의 길이 되다’ 출판기념회가 10일 오후 2시 평택대학교 예술관 음악당에서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1천여 명의 시민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정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이언주·김병주·한준호·김승원·홍기원·부승찬 국회의원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등 정치권과 사회 각계 주요 인사들이 영상 축사를 통해 출판을 축하했다.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문진석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 의미를 더했다.
감사 인사에 나선 최원용 전 부시장은 “이 책은 개인의 기록이 아니라,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분들과 평택이라는 도시가 함께 써 내려간 이야기”라며 “행정의 최전선에서, 때로는 지역의 골목에서, 그리고 사람들의 삶이 있는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들이 이 책의 한 페이지, 한 문장을 채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시간이 우리가 같은 마음으로 미래를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평택, 나의 길이 되다’에는 경기도청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하며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로부터 ‘위대한 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재난지원금 추진 과정의 일화, 고덕신도시 개발과 삼성 평택캠퍼스 유치를 위해 거쳐야 했던 행정적·정책적 우여곡절 등이 담겼다. 또한 평택시 부시장으로서 민생의 최전선에서 답을 찾아온 30여 년 공직 생활의 경험과 현장 행정 철학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기록돼 있다.
이 책은 ‘이재명과 함께했던 혁신 행정, 현장에서 답을 찾다’를 부제로, 평택시 부시장과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등 핵심 보직을 거치며 직접 경험한 현장 중심 행정의 선택과 갈등, 시민 중심 행정 철학을 생생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북토크와 시민 질의응답이 진행되며 행정 경험과 평택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고, 최 전 부시장은 자신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성실히 답하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출판 행사를 넘어 평택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현장 중심 행정의 가치와 도시 미래에 대한 공감을 모은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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