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우 출마예정자(더불어),“시민의 심부름꾼 되겠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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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수우 출마예정자가 지난 8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평택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출마예정자는 “시민이 주인되는 더 새로운 평택 100만 도시”를 기치로 내걸고, 인구 60만8천 명의 중견 대도시로 성장한 평택이 이제 100만 특례시를 준비해야 할 “결정적 시점”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단순한 도시 확장이 아닌 치밀한 도시계획과 책임 있는 실행을 강조하며, “100만 대도시는 속도가 아니라 완성도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출마예정자는 소사벌·고덕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드러난 준비 부족과 장기적 안목 부재를 지적하며 이를 반면교사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7기 집행부와 함께 브레인시티 사업을 추진하며 토지보상, 분양, 아주대학교병원 및 KAIST 유치 등 도시개발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한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또한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4년 활동과 브레인시티 공공 SPC 프로젝트금융투자(주) 대표이사 재직 경험을 언급하며, “구호가 아닌 검증된 도시개발 전문성과 현장 노하우를 갖춘 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향후 시정 운영 방향으로는 행정 혁신과 시민 참여 확대를 제시했다. 김 출마예정자는 시장실 시민 상시 개방과 CCTV 설치를 통한 공정·책임 행정 제도화로 투명하고 열린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브레인시티, 아주대학교병원, KAIST 평택캠퍼스 등 현 진행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의료 서비스와 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그는 특히 고덕 국제학교와 관련해 단순 유치에 그치지 않고 지역 학생들이 실제 입학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제도적 인센티브를 마련해 기회의 문을 넓히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도시 비전으로는 경기도 최고 수준의 문화·예술 도시이자 정주 환경이 가장 우수한 ‘사람 중심 휴먼시티’를 제시했다.
김 출마예정자는 “이재명 정부와 직통으로 연결되는 정책 역량을 활용해 평택의 현안 해결에 나서는 ‘시민의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계획이 아닌 실천으로 증명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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