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 청북 물류창고 화재 순직 소방관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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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홍의선)가 6일 평택시 청북읍 물류창고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故) 이형석, 박수동, 조우찬 소방관의 4주기를 맞아 대전현충원에서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모식은 화재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세 소방관의 용기와 사명을 되새기고, 그 뜻을 잊지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홍의선 서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과 유족들이 참석해 묵념과 헌화 등을 통해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특히 송탄소방서와 관할 119안전센터에서도 추모식 당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묵념과 소방차 사이렌 취명으로 순직 소방관들을 애도했다.
홍의선 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세 분의 헌신은 모든 소방관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고인들의 사명감을 마음에 새기고, 더욱 안전한 현장 활동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탄소방서는 이번 추모식을 계기로 순직 소방관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보다 안전한 현장 활동 여건 조성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청북 물류창고 화재는 2022년 1월 5일 오후 11시46분께 평택시 청북읍 팸스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발생했다. 이불로 화재 진압과정에서 고립된 소방관 5명 중, 2명은 자력으로 탈출에 성공했지만 고(故) 이형석, 박수동, 조우찬 소방관은 순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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